서울거주 일반 2순위를 대상으로 실시된 서울지역 민영주택 3차
동시분양 청약에서 1군은 44개 평형중 43개 평형이 미달했고 2군은
모두 미달됐다.

18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44개 평형 6백51가구가 공급된 1군에는
55명만이 청약,43개 평형 5백96가구가 미달됐으며 3개 평형 12가구가
공급된 2군은 3명만이 청약,전평형이 미달됐다.

17가구가 공급된 국민주택는 전 가구가 미달됐다.

이날 미달된 민영주택 5백96가구는 19일 인천.경기 거주 2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