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씨는 한국외국어대교수,박제천씨는 문학아카데미대표로 두사람 모두
중진시인이다.
입시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논술이 실은 우리생활을 아름답게 향상
시키는 기술이 된다는 전제아래 어렵기만한 논술을 친근하게 접근했다.
1부 논술소프트는 논술의 눈,논술의 구성과 개요,
2부 논리소프트는 논리를 키우는법,논리전개법,
3부 문장소프트는 낱말과 문장의 용법을 다뤘다.
부록은 논술고사 기출문제.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