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주 매기 몰리며 신주들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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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가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신주들이 신고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17개 종목중 13개종목이
새로 상장된 신주로 파악됐다.
삼익건설신주는 지난 4월24일 5천6백원으로 저점을 찍은후 6월 26일 6천원을
기록하면서 오름세를 보여 18일 현재 7천9백원으로 신고가행진을 하고 있다.
한일건설신주도 지난 5월18일 5천6백원의 최저가에서 반등을 시도,7월들어
신고가를 연일갱신하면서 18일 1만8백원까지 올랐다.
이밖에도 영풍산업 극동건설 일성종건 전북은행 광주은행 외환은행의 신주도
새로 상장된 이후 최근 주가상승세에 편승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신주의 상승세에 따라 신주와 구주간 가격차는 15일 현재 10.71%로
지난 6월20일 11.1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17개 종목중 13개종목이
새로 상장된 신주로 파악됐다.
삼익건설신주는 지난 4월24일 5천6백원으로 저점을 찍은후 6월 26일 6천원을
기록하면서 오름세를 보여 18일 현재 7천9백원으로 신고가행진을 하고 있다.
한일건설신주도 지난 5월18일 5천6백원의 최저가에서 반등을 시도,7월들어
신고가를 연일갱신하면서 18일 1만8백원까지 올랐다.
이밖에도 영풍산업 극동건설 일성종건 전북은행 광주은행 외환은행의 신주도
새로 상장된 이후 최근 주가상승세에 편승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신주의 상승세에 따라 신주와 구주간 가격차는 15일 현재 10.71%로
지난 6월20일 11.1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