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거주 청약예금 50배수내 1순위를 대상으로 실시된 서울지역
민영주택 3차 동시분양 청약에서 1,2군 모두 미달됐다.

14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45개 평형 7백15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
1군에는 11명만이 청약,45개 평형 7백4가구가 미달됐으며 2군14가구엔
단 1가구도 청약하지 않았다.

또 국민주택도 20가구에 3명이 신청,2개 평형 18가구가 미달됐다.

< 송진흡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