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언어 ; 진퇴 입력1995.07.14 00:00 수정1995.07.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언 어 글로는 하고자 하는 말을 다 표현하지 못하고, 말로는 가지고 있는 뜻을다 나타내지 못한다. - 주역 <>.진 퇴 나아감에 있어 선두가 되지말고 물러섬에 있어 꼴지가 되지 말라. - 장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미국 대통령제에서 배울 점 미국 정치에서 부러운 것이 있다. 선거가 2년마다 정기적으로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대통령 4년 중임제다. 대통령 선거 2년 후에 바로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 미국민은 2년 동안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평가해 의회 권력... 2 [이슈프리즘] '잃어버린 20년'의 조짐 韓증시 “첫 번째 투자 원칙은 국장(國場)에 절대 투자하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는 첫 번째 원칙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 한 대학생에게 이런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오마하의 현인&rs... 3 [천자칼럼] AI 은행원 은행은 오랫동안 대면(對面)산업의 대명사였다.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은행업이 시작된 이후 은행원을 만나지 않고 서비스를 받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후반이 돼서였다.은행원은 예나 지금이나 선망의 직업이다. 은행이 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