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납치 5억원 요구한 범인 2명, 8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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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인 대구시의원을 납치한뒤 몸값으로 현금 5억원을 요구했던
범인 2명이 사건발생 나흘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대구동부경찰서는 8일 오후 대구시의원 박철웅씨(52.사업.대구시 동구
신암4동 동원맨션 1001호)를 지난 5일아침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호텔에서 납치, 4일동안 감금한채 가족들에게 현금 5억원을
요구하며 협박을 했던 김주엽(34.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김이수(28)
씨등 범인 2명을 대구와 경주에서 각각 약취강도등 혐으로 검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9일자).
범인 2명이 사건발생 나흘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대구동부경찰서는 8일 오후 대구시의원 박철웅씨(52.사업.대구시 동구
신암4동 동원맨션 1001호)를 지난 5일아침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호텔에서 납치, 4일동안 감금한채 가족들에게 현금 5억원을
요구하며 협박을 했던 김주엽(34.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김이수(28)
씨등 범인 2명을 대구와 경주에서 각각 약취강도등 혐으로 검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