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의 동래공장이 무재해 4백50만 시간을 달성했다.

풍산 동래공장은 지난92년 11월17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벌여 지난6일 무
재해 목표의 3배인 4백50만 시간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풍산측은 이 공장이 화약과 금속을 생산하는 관계로 재해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에도 불구,그동안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이처럼 새 기
록을 수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