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 신규상장물량 지난해보다 50% 증가..시세회복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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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 신규상장물량이 지난해보다 50%나 증가해 우선주시세회복에
부담이 되고있다.
4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상장된 우선주는
모두 67건 7백69만1천8백주로 지난해 같은기간 22건 5백11만2천6백주
에비해 50.48% 늘어났다.
신규상장 원인을 보면 무상증자가 8건 3백92만주로 지난해 2건
59만7천주보다 5백56% 증가,물량증가의 주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주 무상증자물량이 가장 많은 회사는 지난 2월 19.79%의 무상증
자를 실시한 삼성전자로 3백2만8천주(전체의 40%)를 상장했다.
전환사채는 국내전환분의 경우 51건 1백18만6천주로 지난해보다
1백79% 증가했으나 해외전환사채는 5건 2만5천7백주로 지난해보다
9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내 우선주전환사채는 지난해 10월이후 34건 5천9백70억원
어치가 발행된이후 발행이 중단되고있어 앞으로 물량부담이 줄어들 전
망이다.
한편 우선주와 보통주간의 주가차이는 올해초 44.09%에서 지난 4월
말 38.97%로 줄어든후 6월말현재 42.53%로 다시 벌어지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5일자).
부담이 되고있다.
4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상장된 우선주는
모두 67건 7백69만1천8백주로 지난해 같은기간 22건 5백11만2천6백주
에비해 50.48% 늘어났다.
신규상장 원인을 보면 무상증자가 8건 3백92만주로 지난해 2건
59만7천주보다 5백56% 증가,물량증가의 주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주 무상증자물량이 가장 많은 회사는 지난 2월 19.79%의 무상증
자를 실시한 삼성전자로 3백2만8천주(전체의 40%)를 상장했다.
전환사채는 국내전환분의 경우 51건 1백18만6천주로 지난해보다
1백79% 증가했으나 해외전환사채는 5건 2만5천7백주로 지난해보다
9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내 우선주전환사채는 지난해 10월이후 34건 5천9백70억원
어치가 발행된이후 발행이 중단되고있어 앞으로 물량부담이 줄어들 전
망이다.
한편 우선주와 보통주간의 주가차이는 올해초 44.09%에서 지난 4월
말 38.97%로 줄어든후 6월말현재 42.53%로 다시 벌어지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