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장외시장등록법인수는 모두 3백21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새로 등록하는 기업의 주식은 다음달 7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
한국주강(자기자본 62.4억원)은 주강제품과 압축고철의 주요매출원이며
매매기준가는 1만2천9백원이고 영남제분(58.5)은 제분및 배합사료제조업체로
매매기준가가 9천8백원이다.
또 신라수산(26.4)은 수산물도매및 게맛살생산업체로 1만4천6백원,경축
(1백1.5억원) 축우용및 양돈용사료생산업체로 3만6백원에 매매기준가가
결정됐다.
< 이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