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자금사정 악화로 부도를 낸 동양노즐공업(대표 백학래)이
회사회생을위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6일 회사측은 고속철도 부품사업의 원활한 진행을위해 재산보전 조치
가 필요하다고 판단,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