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노크리에이션

= 광고물에 쓰이는 사진관련 제품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광고회사로
설립됐다.

본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으며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대표이사사장은 윤근섭씨로 관련업체에서 10여년이상 일해온 사진전문가
이다.

우노크리에이션은 3개의 자체 스튜디오를 갖고 백화점이나 기업체등이
요구하는 사진작품을 제작 납품하고 있다.

특히 패션광고 작품을 주력 아이템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시판중인 40여개
의 패션관련 전문잡지사와 거래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사세확장을 위해 모델소개업및 스튜디오 임대업등으로 사업
아이템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43)6180

<> 에이팀엔터프라이즈

= 이벤트 사업 전문 광고대행사.

지난 88년에 창업했으며 사세확장으로 이번에 법인으로 등록하게 됐다.

자본금은 1억원에 대표이사는 우성화씨.

기업의 세일즈프로모션행사나 각종 전시회 국제 총회등의 행사 기획이
전문이고 매체광고대행도 한다.

이회사는 서울정도 6백년 행사를 기획한바 있고 올해는 한양대학교 엑스포
행사 중앙일보 판촉행사등을 맡아 관련업계에서 잘 알려져 있다.

직원규모는 23명으로 올해 매출목표는 30억원이다.

<> 프럼씨에스

= 환경설비전문업체로 사업확장을 위해 창업 1년3개월만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 회사는 법인설립을 계기로 그린라운드이후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날
재활용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해 이미 공사현장에 다니는 덤프트럭의 바퀴를 세척하는 자동세륜기를
자체 개발, 각 건설회사에 납품했다.

최근에는 폐타이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 오는 10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폐타이어를 칩으로 만든뒤 이를 재활용해 제조한 보트블록과
도로경계석.

대표이사를 맡은 박철순씨는 인하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해 한국중공업
플랜트사업부와 럭키금성상사 기계사업부등에서 근무했던 엔지니어
출신이다.

자본금은 5천만원이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동양빌딩 409호에 사무실을
갖고 있다.

경기여주에 8백평규모의 공장과 21명의 직원을 두고있다.

올해 매출액목표는 25억원이다. (508)0774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