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이 한라건설과 공동으로 울산시 울주구 중산리 이화동에서
188가구의 "한라동아 근로자 복지아파트"를 오는 23일부터 분양한다.

대지 1,520여평에 지상 21층 한개동으로 지어질 이 아파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24A평형 166가구,24 B평형이 22가구이다.

분양가는 24 A평형이 4,900만원,24 B평형이 4,880만원선이다.

울산지역의 새로운 전원형 주택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에 위치한데다
울산공항에서 경주로 이어지는 도로와 15분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02)3709-3423~4,(0522)92-6453~4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