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16 00:00
수정1995.06.16 00:00
[광주=최수용기자]전남도는 중소기업의 자동화 정보화 기술개발을 위한
구조조정자금으로 2백35억원을 63개업체에 지원키로 했다.
전남도는 16일 올해 융자신청한 80개업체를 대상으로 실사를 거쳐 광양시
의 (주)우림과 함평군의 (주)대륙엔지니어등 63개업체를 선정,업체당 7억원
이내에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자금은 연리 7%에 3년거치 5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