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덕화랑(544-8481)에서 열린다.
7월12일~8월31일 가질 LA국제초대전을 앞두고 마련한 작품전.
스티로폴로 만든 일정한 크기의 삼각형을 한지로 싼다음 커다란 화판
위에 차곡차곡 쌓아 집합체로 구성, 부조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작업을
통해 우리의 전통정서를 되살리고 있다.
전씨는 홍익대미대와 미필라델피아대대학원을 졸업한 뒤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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