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05 00:00
수정1995.06.05 00:00
현대상선은 컴퓨터를 통해 항해중인 선박과의 전자우편 문서 송수신 외부
기관과의 정보교환등을 할수있는 "통합 사무자동화 시스템"(TOA)을 구축,
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 통합사무자동화 시스템의 시행으로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연내에 종이문서의 양을 70%까지,내년에는
90%까지 줄일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