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화학공업진흥회는 31일 오존층 파괴물질의 사용합리화 촉진을
위한 95년도 2차 특정물질사용합리화기금의 지원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원계획의 내용은 연리5%, 융자기간 5년이내(거치기간 2년포함)인 기술
개발자금과 연리5.5%, 융자기간 8년이내(거치기간 3년포함)인 시설자금등을
각각 <>대체물질이용을 위한 관련기술개발등과 <>대체물질 이용 또는 제조
시설설치등에 지원하며 동일사업자에 대해 각각 3억원과 5억원이내,
당해연도 소요자금의 90%이내에서 융자된다.

지원자금의 융자신청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이며 융자추천신청서등을
여의도 한국정밀화학공업진흥회에 접수하면 되며 지원대상자는 특정물질사용
합리화추진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