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01 00:00
수정1995.06.01 00:00
대한투자금융의 자회사인 대한창업투자는 31일 성원건설과 지분 50%씩
공동출자로 아세아 네트워크(주)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영상정보통신과 위성방송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설립된 아세아 네트워크는
서울 가양동에 자체사옥을 건설중이며 현재 자본금은 10억원이지만 앞으로
2백억원까지 증자할 계획이다.
대표이사에는 하와이방송국장 씨티은행지점장을 지낸 배원근씨가
선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