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대학교수 특별연구원 위촉...포스코경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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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경영연구소(POSRI)는 창립 1주년(6월1일)을 맞아 30~40대의 유망한
대학교수를 특별연구원으로 위촉한 "POSRI 펠로우"제를 본격 가동키로 했
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7명인 POSRI 펠로우에는 이유재 서울대 경영학과교수,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교수,배종태 KAIST산업경영학과교수,이병철 동국대경영학과교수,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교수등이 30대 소장파를 이루고 있다.
올해 44세인 전용욱 중앙대 무역학과교수가 "맏형"격이며 윤건영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가 역시 40대이다.
포스리는 미국의 경제학회에서 운영중인 NBER(국가경제연구국)시스템형식을
도입한 이 펠로우제도를 적극 활용,국가적 지식자산을 축적하는 동시에 전략
경영자문기능을 강화해 종합컨설팅회사로 발전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중이
다.
포스리 펠로우는 연구결과를 곧 연구논총으로 펴낼 계획이며 국내외 민간연
구소와도 적극 교류키로 했다.
또한 포스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년 코스의 녹색경영 교육과정에도
참여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
대학교수를 특별연구원으로 위촉한 "POSRI 펠로우"제를 본격 가동키로 했
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7명인 POSRI 펠로우에는 이유재 서울대 경영학과교수,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교수,배종태 KAIST산업경영학과교수,이병철 동국대경영학과교수,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교수등이 30대 소장파를 이루고 있다.
올해 44세인 전용욱 중앙대 무역학과교수가 "맏형"격이며 윤건영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가 역시 40대이다.
포스리는 미국의 경제학회에서 운영중인 NBER(국가경제연구국)시스템형식을
도입한 이 펠로우제도를 적극 활용,국가적 지식자산을 축적하는 동시에 전략
경영자문기능을 강화해 종합컨설팅회사로 발전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중이
다.
포스리 펠로우는 연구결과를 곧 연구논총으로 펴낼 계획이며 국내외 민간연
구소와도 적극 교류키로 했다.
또한 포스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년 코스의 녹색경영 교육과정에도
참여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