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부터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30일 양천구 신정동 276일대(신정 지
하철 차량기지위 인공조성택지)의 공공임대아파트 1천22가구를 다음달 13일
부터 17일까지 일반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될 임대아파트는 17평형(전용면적 12평형)으로 11월 입주예정이며 영구
임대에 2년마다 계약이 갱신된다.

보증금은 8백30만원, 월임대료는 10만1천6백원.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세대원 모두가 1년전부터 무주택인 세대주
<>월평균소득이 1백70만1천3백원 이하인자(단 86년 5월30일 이전 청약저축가
입자는 소득제한 없음) <>본인 및 배우자가 10년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되지
않은 자이다. ( 460 )2261~3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