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31일) TV소설 '길' ; '바람은 불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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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소설" <길> (KBS2TV 오전 8시40분)
= 선애는 계주의 발표회와 유리의 독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여고시절부터 이어져 온 두사람의 끈질긴 인연을 다시 떠올린다.
황교수는 필요이상으로 가까와진 계주와 윤재의 사이를 느끼고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원영에게서 계수의 공연이 전통무용을 변형시킨 형태로 꾸며진다는
것을 알게된 미정은 아직 미숙한 유리에게 그런 춤을 추게 할수
없다며 반대한다.
<> "일일연속극" <바람은 불어도> (KBS1TV 오후 8시30분)
= 수창이 자꾸 대화에 끼어들자 산해는 경주에게 신호를 하고는
웨이터를 불러 수창을 미친사람 취급하며 쫓아내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짬뽕을 먹고 와서 자랑하는 정택에게 김반장은 자신들도
점심때 정택 몫까지 삼선짬뽕을 먹었다며 나이값 좀 하라고
한심해 한다.
찬해의 눈치를 보던 청자어머니는 아파트에서 청소를 하다
실수해서 경비에게 혼나는 모습을 청자에게 들킨다.
<> "미니시리즈" <창공> (KBS2TV 오후 9시50분)
= 전체회의에서 망신을 당해 벼르던 배기동은 마침 성당에서
주운 라이타를 떠올리고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성당에서 연송의 편지를 읽던 기훈은 배기동과 마주친다.
라이터를 찾으러 성당에 찾아간 찬영은 둘의 만남을 목격하고
기훈을 위선자라며 분해한다.
훈육관실로 기훈과 찬영의 일을 고발하러 간 배기동은 차대위로부터
후배를 애정으로 대하라는 충고를 듣게된다.
<> "TV문화강좌" <민속악의 꽃 산조> (EBSTV 오후 7시05분)
= 서민들의 애환과 사랑 등 솔직한 감정을 악기의 소리로
풀어헤쳐 놓은 민속악의 꽃, 산조는 성악으로 치면 판소리의
자리를 차지한다.
남도 무속 음악인 시나위에서 유래한 우리 고유의 독특한 음악
양식인 산조의 세계를 찾아가 본다.
산조의 역사적인 유래와 음악 양식을 살펴봄으로써 그 음악적인
가치와 현대적 의의를 다시금 느껴 보는 시간을 가진다.
<> "바람돌이 소닉" <신나는 자동차 경주> (MBCTV 오후 6시25분)
= 1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자동차 경주에서 소닉을 없애려는
계획을 세운 로보트닉은 담비 고아원을 위협해 소닉을 경주에
끌어 들인다.
그런 뒤 그는 납작 빈대차,전갈차 등을 동원해서 소닉을 없애려
한다.
소닉과 테일, 케나인박사는 고무 끈끈이에 붙고, 얼음에 갇히고,
유독 화학물에 빠지지만 소닉의 지혜로 모든 방해를 물리친다.
소닉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마지막 로보트닉의 중성자 벽까지
쓰러뜨리고 우승자가 된다.
<> "수목드라마" <다시 만날때 까지> (SBSTV오후 8시50분)
= 규현을 제지한 사람이 석진임을 안 준희는 묘한 기분에 빠져든다.
하영의 이혼 요구를 강하게 일축한 승국은 하영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갖는다.
승국이 회사일을 제쳐둔 채 집안 일에만 정신을 빼앗기자 혜경은
승국을 딱하게 생각한다.
석진에게 하영의 일로 강하게 비난했던 정환은 해성에게도 하영을
잡아주기는 커녕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고 질책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
= 선애는 계주의 발표회와 유리의 독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여고시절부터 이어져 온 두사람의 끈질긴 인연을 다시 떠올린다.
황교수는 필요이상으로 가까와진 계주와 윤재의 사이를 느끼고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원영에게서 계수의 공연이 전통무용을 변형시킨 형태로 꾸며진다는
것을 알게된 미정은 아직 미숙한 유리에게 그런 춤을 추게 할수
없다며 반대한다.
<> "일일연속극" <바람은 불어도> (KBS1TV 오후 8시30분)
= 수창이 자꾸 대화에 끼어들자 산해는 경주에게 신호를 하고는
웨이터를 불러 수창을 미친사람 취급하며 쫓아내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짬뽕을 먹고 와서 자랑하는 정택에게 김반장은 자신들도
점심때 정택 몫까지 삼선짬뽕을 먹었다며 나이값 좀 하라고
한심해 한다.
찬해의 눈치를 보던 청자어머니는 아파트에서 청소를 하다
실수해서 경비에게 혼나는 모습을 청자에게 들킨다.
<> "미니시리즈" <창공> (KBS2TV 오후 9시50분)
= 전체회의에서 망신을 당해 벼르던 배기동은 마침 성당에서
주운 라이타를 떠올리고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성당에서 연송의 편지를 읽던 기훈은 배기동과 마주친다.
라이터를 찾으러 성당에 찾아간 찬영은 둘의 만남을 목격하고
기훈을 위선자라며 분해한다.
훈육관실로 기훈과 찬영의 일을 고발하러 간 배기동은 차대위로부터
후배를 애정으로 대하라는 충고를 듣게된다.
<> "TV문화강좌" <민속악의 꽃 산조> (EBSTV 오후 7시05분)
= 서민들의 애환과 사랑 등 솔직한 감정을 악기의 소리로
풀어헤쳐 놓은 민속악의 꽃, 산조는 성악으로 치면 판소리의
자리를 차지한다.
남도 무속 음악인 시나위에서 유래한 우리 고유의 독특한 음악
양식인 산조의 세계를 찾아가 본다.
산조의 역사적인 유래와 음악 양식을 살펴봄으로써 그 음악적인
가치와 현대적 의의를 다시금 느껴 보는 시간을 가진다.
<> "바람돌이 소닉" <신나는 자동차 경주> (MBCTV 오후 6시25분)
= 1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자동차 경주에서 소닉을 없애려는
계획을 세운 로보트닉은 담비 고아원을 위협해 소닉을 경주에
끌어 들인다.
그런 뒤 그는 납작 빈대차,전갈차 등을 동원해서 소닉을 없애려
한다.
소닉과 테일, 케나인박사는 고무 끈끈이에 붙고, 얼음에 갇히고,
유독 화학물에 빠지지만 소닉의 지혜로 모든 방해를 물리친다.
소닉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마지막 로보트닉의 중성자 벽까지
쓰러뜨리고 우승자가 된다.
<> "수목드라마" <다시 만날때 까지> (SBSTV오후 8시50분)
= 규현을 제지한 사람이 석진임을 안 준희는 묘한 기분에 빠져든다.
하영의 이혼 요구를 강하게 일축한 승국은 하영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갖는다.
승국이 회사일을 제쳐둔 채 집안 일에만 정신을 빼앗기자 혜경은
승국을 딱하게 생각한다.
석진에게 하영의 일로 강하게 비난했던 정환은 해성에게도 하영을
잡아주기는 커녕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고 질책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