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정공, 일본기업과 제휴하여 소형정밀압출재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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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열교환기용 튜브생산업체인 경우정공(대표 이주원)이 일본기업과
제휴,신냉매용 소형정밀압출재를 국산화한다.
이회사는 최근 엔고로 생산애로를 겪고있는 일본의 이등충상사및 스미토모
(주우)경금속과 제휴,하반기부터 고품질 압출재의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경우는 일본 두업체와 24일 힐튼호텔에서 합작조인식을 갖는다.
계약에 따라 이토추와 스미토모가 각 7.1%씩 자본참여,경우의 자본금은 6
억원에서 7억원으로 늘어났으며 내년께 20억원으로 증자하기로 3자간 협의
중이다.
일본굴지의 기업이 지난해 설립된 경우와 손잡게 된것은 이회사가 국내유
일의 열교환기용 알루미늄 압출다공튜브생산업체이기 때문이다.
환경규제물질인 프레온가스 대체용으로 신냉매 R134a를 사용할 이소형 압
출재는 냉매가 통과하는 단면적이 기존제품의 4분의1정도로 작고 표면의 재
질기준이 까다로워 그동안 전량 일본에서 수입돼왔다.
회사측은 연말까지 30억원어치를 생산하고 연간 약 1백억원에 이르는 국
내수요에 맞추어 내년께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다.
경우는 납품대상업체인 만도기계 두원공조등으로부터 신냉매용 압출재의
조속한 공급요청을 받고있어 조기 개발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7일자).
제휴,신냉매용 소형정밀압출재를 국산화한다.
이회사는 최근 엔고로 생산애로를 겪고있는 일본의 이등충상사및 스미토모
(주우)경금속과 제휴,하반기부터 고품질 압출재의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경우는 일본 두업체와 24일 힐튼호텔에서 합작조인식을 갖는다.
계약에 따라 이토추와 스미토모가 각 7.1%씩 자본참여,경우의 자본금은 6
억원에서 7억원으로 늘어났으며 내년께 20억원으로 증자하기로 3자간 협의
중이다.
일본굴지의 기업이 지난해 설립된 경우와 손잡게 된것은 이회사가 국내유
일의 열교환기용 알루미늄 압출다공튜브생산업체이기 때문이다.
환경규제물질인 프레온가스 대체용으로 신냉매 R134a를 사용할 이소형 압
출재는 냉매가 통과하는 단면적이 기존제품의 4분의1정도로 작고 표면의 재
질기준이 까다로워 그동안 전량 일본에서 수입돼왔다.
회사측은 연말까지 30억원어치를 생산하고 연간 약 1백억원에 이르는 국
내수요에 맞추어 내년께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다.
경우는 납품대상업체인 만도기계 두원공조등으로부터 신냉매용 압출재의
조속한 공급요청을 받고있어 조기 개발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