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 대한통운(주) 부산지사는 24일 오전 동구초량동 초량
정비부 차고에서 직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세계적 물류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95 노사 한마음 전진대회"를 가졌다.

직원들은 <>노사화합이 생산성향상의 최우선 과제임을 명심하고<>노사한마
음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좋은 기업,좋은 직장을 만들어 가자는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