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전화나 팩스로 받아볼 수 있는 의료정보종합서비스가 선보인다.
23일 서울중앙병원은 오는 6월부터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서울중앙
병원 의료정보종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진료예약에서부터 외래진료안내,이 병원의 전문센터안내,입퇴
원안내,의료보험등을 안내하게되며 예약및 안내정보에 대한 팩스송수신과
입원환자및 담당직원과의 통화도 가능하다.
중앙병원의 의료정보종합서비스는 이 병원이 추진해온 병원정보화사업의
하나인데 병원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는 음성사서함과 개인사서함 팩스사
서함서비스등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정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