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사가 은행 증권등 국내 금융기관을 초청해 세계적인 예탁결제기
관인 유로클리어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12일 이 증권사 국내지점에 따르면 국내금융기관의 해외영업확대와
금융시장개방에 따른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동사가 운영하는 유로
클리어에 대한초청세미나를 16일 오후 5시 호텔신라에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로클리어는 국가간 거래되는 증권의 예탁 결제 보관 증권대차 대금
결제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증권예탁결제기관이다.

현재 해외업무를 하고있는 증권사및 은행등 국내금융기관이 결제계좌를
갖고 있으며 증권예탁원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국제결제시스팀을 구축하기
위해 유로클리어와 업무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