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가전 동구 현지 생산..수요 급증, 빠르면 내년중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니는 냉전종식이후 러시아및 동구지역의 가전제품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컬러TV등 가전제품을 현지생산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소니는 이를위해 폴란드 체코 헝가리등 3개국을 대상으로 세제와 전력,
노동원가등을 조사중이며 올해안에 장소를 결정, 빠르면 내년중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동구지역에는 필립스등 유럽업체들이 진출해있지만 일본의 가전업체가
현지 생산에 들어가기는 처음이다.
소니는 현재 유럽시장에서 연간 8천억엔의 TV및 오디오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가운데 10% 정도를 러시아및 동구지역이 점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4일자).
컬러TV등 가전제품을 현지생산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소니는 이를위해 폴란드 체코 헝가리등 3개국을 대상으로 세제와 전력,
노동원가등을 조사중이며 올해안에 장소를 결정, 빠르면 내년중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동구지역에는 필립스등 유럽업체들이 진출해있지만 일본의 가전업체가
현지 생산에 들어가기는 처음이다.
소니는 현재 유럽시장에서 연간 8천억엔의 TV및 오디오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가운데 10% 정도를 러시아및 동구지역이 점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