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4일 서울대교수회관에서 우수연구센터 발전방향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제완서울대교수가 "우수연구센터 발전방향",
김창원건국대교수가 "우수연구센터의 국제화방안",장호남한국과학기술원교수
가 "우수연구센터 재정자립방안",박원훈한국과학기술원책임연구원이
"우수연구센터 6년차 중간평가모델 개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 38개 우수연구센터와 3개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이 참석한 소장간담회를
열어 우수연구센터의 해외현지연구실설치,대외홍보활성화방안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