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지령 1만호] 한경에 바란다 : 장형옥 <삼성전자 부장> 입력1995.05.02 00:00 수정1995.05.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화 정보화 자율화의 방향으로 급격히 변하고 있는 세계경제환경 사회환경에 따라 신문의 기능 사명도 달라져야한다. 아니 신문이 그러한 변화를 적극 선도해달라는 말이 더 정확할 것이다. 두번째는 보이지않는 실체지만 가장 영향력 있는 "국민정서"라는 여론을 정확하게 선도해 달라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외] 尹 탄핵, 한경 e호외 <모바일한경> 보기 한국경제신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등의 내용을 담은 e호외를 <모바일한경> 앱으로 서비스합니다. 지면 형태로 편리하게 읽기를 원... 2 [사설] 질서있는 수습과 위기극복,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끝내 국회에서 탄핵당했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또 하나의 비극적 오점이다. 국회는 14일 본회의를 열어 찬성 204, 반대 85, 기권 3, 무효 8표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1주일 전 불... 3 [에세이] '알바생' 황지원 씨의 하루 오전 7시, 엄마가 새벽 수영 갈 준비를 요란하게 한다. 아침 댓바람부터 눈이 떠지다니 억울하다. 시간이 남아 전기장판에 등을 노릇노릇 굽는다. 굽기만 하려고 했는데 눈 뜨니 12시다.대충 씻는 둥 마는 둥 하고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