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상선은 28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13만5천DWT급 광탄선인
"오션 마스터"호의 인수및 명명식을 가졌다.

이 선박은 한전의 발전용 연료탄 장기수송을 위해 삼성중공업에서
건조한 것으로 29일 남아프리카 리처드베이항으로 첫 출항에 나선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