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 대만의 치메이사와 합작투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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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화학(대표 황선두)은 대만의 치메이사와 전자제품의 내외장재로
쓰이는 ABS수지의 원료인 SM(스티렌모노머) 생산판매회사인 삼성SM사(가칭)
를 설립키로하고 26일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이번 계약에 따라 치메이사와 80 대 20의 비율로 오는 6월
자본금 2백억원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합작회사는 삼성종합화학 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연산20만t의 SM(스티렌모
노머)를 대만 중국등 아시아지역으로 수출하는 창구역할을 하게된다.
삼성측은 대산공장에서 미국 레이시온사의 기술을 들여와 연산 20만t규모
의 SM공장을 건설중이며 오는96년 초부터 이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량을
전량 해외에 내다팔 예정이다.
치메이사는 세계 최대의 ABS생산업체로 원료인 SM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기위해 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했다.
<김수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7일자).
쓰이는 ABS수지의 원료인 SM(스티렌모노머) 생산판매회사인 삼성SM사(가칭)
를 설립키로하고 26일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이번 계약에 따라 치메이사와 80 대 20의 비율로 오는 6월
자본금 2백억원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합작회사는 삼성종합화학 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연산20만t의 SM(스티렌모
노머)를 대만 중국등 아시아지역으로 수출하는 창구역할을 하게된다.
삼성측은 대산공장에서 미국 레이시온사의 기술을 들여와 연산 20만t규모
의 SM공장을 건설중이며 오는96년 초부터 이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량을
전량 해외에 내다팔 예정이다.
치메이사는 세계 최대의 ABS생산업체로 원료인 SM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기위해 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했다.
<김수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