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공업지역 땅값, 구미에 비해 15배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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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토청은 22일 도쿄근교의 공업지구 땅값이 유럽, 미국에 비해서는
15배, 한국 대만보다는 1.8배 비싸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국토청의 "지가 국제비교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미 대도시 공업지의 평당
땅값은 미국 1만4천엔,영국 1만8백엔등으로 평균 1만3천5백엔인데 비해
도쿄 근교 가와사키시의 경우는 20만3천엔으로 15배나 비쌌다.
특히 오피스지역의 땅값은 도쿄가 구미 대도시에 비해 22배나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국, 싱가포르등 아시아 공업지역의 땅값 평균은 11만2천엔으로
구미에 비해 8배에 달하는등 도쿄 땅값에 못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4일자).
15배, 한국 대만보다는 1.8배 비싸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국토청의 "지가 국제비교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미 대도시 공업지의 평당
땅값은 미국 1만4천엔,영국 1만8백엔등으로 평균 1만3천5백엔인데 비해
도쿄 근교 가와사키시의 경우는 20만3천엔으로 15배나 비쌌다.
특히 오피스지역의 땅값은 도쿄가 구미 대도시에 비해 22배나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국, 싱가포르등 아시아 공업지역의 땅값 평균은 11만2천엔으로
구미에 비해 8배에 달하는등 도쿄 땅값에 못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