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남성작가 르네상스시대 예고..사극/추리물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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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들이 대부분이 TV드라마 분야에 남성작가들의 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SBSTV는 총9편의 드라마중 6편을 남성작가들이 맡고있어
남성작가들의 르네상스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사극작가의 대표격인 임충씨는 대하사극 "장희빈"을 집필중이고,
서민들의 애환을 호소력있게 다뤄온 김운경씨는 주말극장 "옥이 이모"의
극본을 맡고 있다.
아침드라마 "그대목소리"는 아버지(이재우)와 아들(이유인)이 공동
집필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밖에도 드라마스페셜 "우리들의 넝쿨"(지상학 극본), "박봉숙변호사"
(김남 극본), "이가사 크리스티"(이규형 극본)등이 남성작가들의 작품.
남성작가들의 드라마는 대체로 멜로보다는 사회적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는 측면이 많아 선이 굵다는 평을 받아왔다.
따라서 드라마에서 남성작가들의 대거 등장은 멜로물 일색의 안방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SBSTV는 총9편의 드라마중 6편을 남성작가들이 맡고있어
남성작가들의 르네상스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사극작가의 대표격인 임충씨는 대하사극 "장희빈"을 집필중이고,
서민들의 애환을 호소력있게 다뤄온 김운경씨는 주말극장 "옥이 이모"의
극본을 맡고 있다.
아침드라마 "그대목소리"는 아버지(이재우)와 아들(이유인)이 공동
집필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밖에도 드라마스페셜 "우리들의 넝쿨"(지상학 극본), "박봉숙변호사"
(김남 극본), "이가사 크리스티"(이규형 극본)등이 남성작가들의 작품.
남성작가들의 드라마는 대체로 멜로보다는 사회적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는 측면이 많아 선이 굵다는 평을 받아왔다.
따라서 드라마에서 남성작가들의 대거 등장은 멜로물 일색의 안방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