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다.
SDS는 삼성그룹내 기존의 6개 해외센터및 21개 주요 지역법인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5개 지역본사및 39개 주요 현지법인을 연결하는 통합 멀티미디어
네트워크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5개 지역본사에 네트워크를 관장하는 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전화 데이터통신 팩스및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를 통합하는 네트워크 표준형
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SDS는 올해말까지 36억원을 투자해 네트워크 구조를 개선하고 구역내통신망
(LAN)을 도입하고 전화 접속성공률을 70%에서 9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