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샤오춘구단이 17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회 동양증권배결승5번기
제1국에서 녜 웨이핑구단을 209수만에 흑불계승으로 꺾었다.

마구단은 이날 승리로 생애 첫 세계대회제패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두기사간 중국국내기전전적은 19승16패로 마구단이 앞선다.

제2국은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