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업] (13) 자동차 <3> .. 살롱 : 친한 일본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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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 꼭 들러야 합니다" 1980년8월 구보(구보)미쓰비시자동차회장이
현대와의 전륜구동형 소형승용차 기술제휴 협의차 한국에 왔을 때다.
3박4일간의 빡빡한 일정인데도 울산공장과 경주외에 부여에 꼭 가야한다고
막무가내였다.
현대 관계자들은 구보회장이 고고학에 관심이 있는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규슈(구주)출신인 그는 자신의 조상이 백제 유민이었다는 것.그의
우호적인 대한관이 기술이전에 "플러스 알파"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2일자).
현대와의 전륜구동형 소형승용차 기술제휴 협의차 한국에 왔을 때다.
3박4일간의 빡빡한 일정인데도 울산공장과 경주외에 부여에 꼭 가야한다고
막무가내였다.
현대 관계자들은 구보회장이 고고학에 관심이 있는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규슈(구주)출신인 그는 자신의 조상이 백제 유민이었다는 것.그의
우호적인 대한관이 기술이전에 "플러스 알파"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