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홍기획은 자율책임경영 체제 확립과 효율적인 광고주 서비스를
위해 5개 광고본부와 프로모션 뉴미디어 매체 관리 광고지원본부등으로
사업본부제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또 실 국 본부 임원 대표이사등 5단계였던 결재라인을 팀 본부 대표이
사등 3단계로 줄여 팀장및 본부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분리돼있던 광
고기획과 광고제작을 한 본부안으로 통합시켰다.
이와함께 고부가가치 사업등으로 경영을 다각화하고 해외진출 사업을
원활히 하기위해 뉴미디어본부 안에 영상팀과 해외업무팀을 신설하고 오
디오소프트팀을 음향팀으로 강화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