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조 서주산업회장 도지사후보 출마...민자 탈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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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산업 회장(55)이 6일 민자당을 탈당, 오는 6월 도지사선거에 무소속 후
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윤씨는 이날 오후 청주시 북문로 서주산업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
자당이 당초 발표와 다르게 충북지사 후보 경선을 실시하지 않고 내부 조정
을 통해 후보자를 내정키로 해 탈당하게 됐다"며 "오는 6월 선거에 무소속
충북지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청원 출신인 윤씨는 청주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한해운공사 대표와
대한선주 사장 등을 역임한뒤 지난 90년부터 청주지역 식품 가공 생산업체인
서주산업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민자당 충북지사 후보 신청을 했
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7일자).
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윤씨는 이날 오후 청주시 북문로 서주산업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
자당이 당초 발표와 다르게 충북지사 후보 경선을 실시하지 않고 내부 조정
을 통해 후보자를 내정키로 해 탈당하게 됐다"며 "오는 6월 선거에 무소속
충북지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청원 출신인 윤씨는 청주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한해운공사 대표와
대한선주 사장 등을 역임한뒤 지난 90년부터 청주지역 식품 가공 생산업체인
서주산업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민자당 충북지사 후보 신청을 했
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