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약화로 액면가 이하 종목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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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5천원을 밑도는 액면가 이하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액면가 아래로 주가가 떨어진
종목은 한독(우)를 포함해 모두 13개로 올들어 주가가 연중최저치를
기록한 지난2월28일의 7개에서 2배가까이 늘어났다.
이기간중 한독(우)는 4천7백원에서 3천30원으로 1천7백원 하락했으며
영우통상도 6일 현재 3천6백20원으로 1천3백원이나 떨어졌다.
특히 우선주의 경우는 액면가를 밑도는 13개종목가운데 9개를 차지해
우선주의 투자메리트가 갈수록 약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7일자).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액면가 아래로 주가가 떨어진
종목은 한독(우)를 포함해 모두 13개로 올들어 주가가 연중최저치를
기록한 지난2월28일의 7개에서 2배가까이 늘어났다.
이기간중 한독(우)는 4천7백원에서 3천30원으로 1천7백원 하락했으며
영우통상도 6일 현재 3천6백20원으로 1천3백원이나 떨어졌다.
특히 우선주의 경우는 액면가를 밑도는 13개종목가운데 9개를 차지해
우선주의 투자메리트가 갈수록 약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