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증시-긍정/미래 증시-낙관...증권경제연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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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들은 현재의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크게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협회부설 증권경제연구원은 31일 국내개인및 기관투자가와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투자자신뢰지수설문조사결과 현재의 증시
여건을 평가하는 종합현재상황지수가 전월보다 36.38포인트 상승한 77.92를
기록,현재의 증시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가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
났다고 밝혔다.
6개월후의 장세를 예측할 수 있는 종합기대지수의 경우 168.76으로 전월
보다 5.57포인트 상승,앞으로의 장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이 대단히 낙
관적인 것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장세에 대한 투자자별 기대지수를 보면 외국인투자자가 182.35로
가장 높았고 국내기관투자가(171.88)개인투자자(152.37)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기대지수는 종합적으로 제조업이 164.1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금융업 건설업 무역업의 순으로 조사됐다.
< 이 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일자).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크게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협회부설 증권경제연구원은 31일 국내개인및 기관투자가와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투자자신뢰지수설문조사결과 현재의 증시
여건을 평가하는 종합현재상황지수가 전월보다 36.38포인트 상승한 77.92를
기록,현재의 증시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가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
났다고 밝혔다.
6개월후의 장세를 예측할 수 있는 종합기대지수의 경우 168.76으로 전월
보다 5.57포인트 상승,앞으로의 장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이 대단히 낙
관적인 것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장세에 대한 투자자별 기대지수를 보면 외국인투자자가 182.35로
가장 높았고 국내기관투자가(171.88)개인투자자(152.37)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기대지수는 종합적으로 제조업이 164.1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금융업 건설업 무역업의 순으로 조사됐다.
< 이 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