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대규모 외국계 국내법인 창업 활발한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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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외국계 국내법인의 설립이 눈에 띠게 늘어난 한주였다.
서울 가락시장내 12개 청과물상이 대형화되면서 법인으로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18-24일) 서울지역에는 2백70개 주식회사가 설립,2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데 비해 지방은 1백2개사로 3주째 저조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3백72개사로 1월 셋째주이후 가장 많은 회사가 신설됐다.
이중 외국계회사는 서울4개 지방2개사로 평소보다 2배정도 많았다.
자본금 50억규모의 한일합작 에스엠씨뉴마틱스한국사가 서울 가양동에서
공기압기기영업을 시작했고 대전에서는 자본금 1백28억원의 외국계도소매업체
한국까르푸가 문을 열었다.
일본계의 뮤츄얼한국 아사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가 각각 산업기계수출입및
영상물제작업체로,인도계의 푼캄사가 보석류수출입업체로 서울에서 등록을
했다.
업종별로는 관광운송회사가 17개사,유통업체의 창업이 56건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
서울 가락시장내 12개 청과물상이 대형화되면서 법인으로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18-24일) 서울지역에는 2백70개 주식회사가 설립,2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데 비해 지방은 1백2개사로 3주째 저조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3백72개사로 1월 셋째주이후 가장 많은 회사가 신설됐다.
이중 외국계회사는 서울4개 지방2개사로 평소보다 2배정도 많았다.
자본금 50억규모의 한일합작 에스엠씨뉴마틱스한국사가 서울 가양동에서
공기압기기영업을 시작했고 대전에서는 자본금 1백28억원의 외국계도소매업체
한국까르푸가 문을 열었다.
일본계의 뮤츄얼한국 아사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가 각각 산업기계수출입및
영상물제작업체로,인도계의 푼캄사가 보석류수출입업체로 서울에서 등록을
했다.
업종별로는 관광운송회사가 17개사,유통업체의 창업이 56건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