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3.28 00:00
수정1995.03.28 00:00
[도쿄=이봉후특파원] 쌍용증권도쿄지점(지점장이원 )이 28일 개점식을
갖고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일본의 대표적증권가인 니혼바시 가야바초에 자리잡고 있는 쌍용증권
도쿄지점은 출발자본금이 10억엔이며 앞으로 기관투자가들의 대한투자
유치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쌍용증권동경지점은 개점을 기념 내달 12일 도쿄시내 데이코쿠호텔에서
기념리셉션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