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제3국 원전건설 공동진출위한 합의각서"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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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9일 미국의 원자로 설계및 제작업체인 ABB-CE사와 "제3국 원전
건설 공동진출을 위한 합의각서"에 정식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합의각서 주요 내용은 <>두회사는 제3국 원전건설사업 진출에 상호 협력하
고 <>이를위해 정보교환 시장개발과 제의서 작성등을 공동 추진하며 <>필요
할때는 주재사무소를 합동으로 운용한다는 것이다.
협정기간은 10년이고 양사 합의에 의해 연장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한전은 이번 합의각서 서명을 계기로 한국 표준형 원전의 중국진출과 관련,
ABB-CE사와 합동으로 기술성및 경제성조사를 수행하고 자금조달등도 공동 대
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BB-CE사는 한국 표준형 원전인 울진원자력 3.4호기의 원자로 계통 설계와
설비부문 하도급 계약자로 참여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
건설 공동진출을 위한 합의각서"에 정식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합의각서 주요 내용은 <>두회사는 제3국 원전건설사업 진출에 상호 협력하
고 <>이를위해 정보교환 시장개발과 제의서 작성등을 공동 추진하며 <>필요
할때는 주재사무소를 합동으로 운용한다는 것이다.
협정기간은 10년이고 양사 합의에 의해 연장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한전은 이번 합의각서 서명을 계기로 한국 표준형 원전의 중국진출과 관련,
ABB-CE사와 합동으로 기술성및 경제성조사를 수행하고 자금조달등도 공동 대
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BB-CE사는 한국 표준형 원전인 울진원자력 3.4호기의 원자로 계통 설계와
설비부문 하도급 계약자로 참여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