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3.07 00:00
수정1995.03.07 00:00
삼성전자는 7일 정수된 물을 알카리수와 산성이온수로 분리하는 바이오이온
정수기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이 알카리및 산성이온수를 필요에 따라 선택해 물의 종류
를 전환시키도록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3단계에 걸쳐 정수토록 설계돼 0.04미크론(1미크론은 1백만분의 1m)크기
의 미세한 물질도 걸러낼 수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