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조세의 날 수상업체 .. 고려제강/대한제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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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탑 ]]]
홍영철 < 고려제강 대표 >
========================
지난해 1천2백76억원의 신고외형을 기록,법인세38억원을 포함해 총41
억6천만원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
지난92년보다 93년 2백8%,94년 1백61%씩 늘어난 소득및 법인세액을
신고납부해 국가재정을 확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모범적인 납세관리와 계열기업과 거래업체에 대한 납세지도등을
통해 건전한 납세의식을 심는데 솔선수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난45년 설립된 이후 61년 와이어로프를 국내최초로 국산화한것을
시작으로 최첨단 특수강선기술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맡고있다.
현재 와이어로프 PC강선 강연선 특수경강선등을 연간17만t 이상
생산하여 이중 65%이상을 세계70여개국에 수출하고있는 국내최대이자
세계굴지의 특수강선제조회사이다.
노사관계에서도 "영원한 무파업"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노사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등 철강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업체로 손꼽힌다.
홍영철대표는 한국철강협회 감사로서 철강공업발전에도 한몫을 맡고있다.
[[[ 은탑 ]]]
설원봉 < 대한제당 대표 >
========================
지난해 3천3백81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법인세 41억원과 관세 42억원등
총2백4억원의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했다.
원자재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호주등과의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설탕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내물가를 안정시키는데 기여했다.
지난해 2천만달러의 대일수출을 포함,모두6천1백만달러의 수출을
올려 무역수지개선에도 일조했다.
설원봉대표는 한일경제협회와 선물거래협의회 부회장등을 맡으면서
국제교역의활성화및 선진경영기법도입에 노력하고있다.
박신규 < 로얄동도금속 대표 >
============================
지난해 3백29억원의 신고외형을 기록,법인세15억원등 모두17억원의 세금을
냈다.
지난70년 설립된 업체로 지난83년 자동온도조절 샤워기를 자체개발하는등
위생설비의 국산화에 힘을 쏟고있다.
건설경기침체등 어려운 영업환경아래에서도 지속적인 신제품개발을
통해 지난92년 10억원의 세금을 납부한데 이어 93년에도 3백6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14억원의 세금을 내는등 국가재정확충에 기여하고있다.
[[[ 동탑 ]]]
허동수 < 호남정유 대표 >
========================
국내최초의 민간정유회사로 지난해 3조4천3백86억원의 외형을 신고,법인세
4백10억원을 비롯 모두1조1백40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93년에도 전년보다 1백60%이상 늘어난 4백10억원의 법인세를 냈다.
선물거래협의회장을 맡고있는 허동수대표는 2002년 월드컵유치를
위해 10억원을 공익신탁하는등 공익사업에도 적극 나서고있다.
이두훈 < 한진기업 대표 >
========================
포항제철의 관련설비를 전문적으로 정비하고있는 업체로 지난해 2백23억원
의 신고외형을 올려 법인세 4억4천만원등 모두17억8천만원의 세금을 냈다.
지난87년에도 성실신고납부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재무부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기능인우대와 기능장려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배순훈 < 대우전자 대표 >
========================
3대종합가전업체중 하나로 지난해 2조5천1백86억원의 신고외형을 기록,
관세 3백14억원을 포함해 모두7백37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지난해에만 1조5천4백17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매년매출액의
8%를탱크주의기술에 의한 신제품의 연구개발에 투자하고있다.
배순훈대표는 지난해 한국경영자대상을 수상한 기계공학박사출신으로
공기방울세탁기 개발등을 통해 국내가전사들의 한국형제품 개발경쟁을
촉진시키고있다.
[[[ 철탑 ]]]
정일기 < 한보철강공업 대표 >
============================
지난해 4천43억원의 매출을 올려 법인세3백9억원등 모두3백31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지난57년 창업된 철근제조업체로 세계30대 철강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아래 총4조3천억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아산만종합철강단지를
오는98년 완공할계획이다.
김영도 < 진도패션 대표 >
========================
모피수출전문업체로 지난해 7백75억원의 신고외형을 기록,법인세등 모두
46억원의 세금을 냈다.
지난69년 창립이래 26년간 계속 흑자신고를 내고있으며 지난77년에는
모범납세업자로 선정되기도했다.
창립이래 노사분규가 단한번도 없었으며 자체브랜드개발등을 통해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 지난92년에는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했다.
[[[ 석탑 ]]]
조익제 < 원덕제지 대표 >
========================
지난해 1백44억원의 매출액을 신고,4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골판지원지제조업체로 부산과 경북지역에 파지수집소를 직영하는등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있다.
조익제대표는 조세유공자포상과 노사협력포장등을 수상한 경영인으로
부산세계무역센터 창립기금으로 10억원을 출연하는등 국가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이봉주 < 영보화학 대표 >
========================
중소기업이지만 지난해 2백23억의 매출액을 올려 법인세5억원등 모두
15억4천만원의 세금을 성실히 냈다.
저밀도 폴리에틸렌을 주원료로 보온단열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이봉주대표는 91년 국세청장 성실납부표창,92년 재무부장관
표창을 잇달아 수상했다.
정선기 < 쌍용제지 대표 >
========================
제지전문업체로 지난해 전년보다 13% 늘어난 1천9백5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법인세23억원등 모두79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화장지 거래질서정상화 추진위원회 구성에 앞장서는등 무자료거래
근절을 추진하고있는 국세청의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있다.
지난67년창업이래 노사분규가 한건도 발생하지않은 노사관계 모범업체로
환경부로부터 4년연속 환경관리모범업체로 지정되는등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
홍영철 < 고려제강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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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천2백76억원의 신고외형을 기록,법인세38억원을 포함해 총41
억6천만원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
지난92년보다 93년 2백8%,94년 1백61%씩 늘어난 소득및 법인세액을
신고납부해 국가재정을 확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모범적인 납세관리와 계열기업과 거래업체에 대한 납세지도등을
통해 건전한 납세의식을 심는데 솔선수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난45년 설립된 이후 61년 와이어로프를 국내최초로 국산화한것을
시작으로 최첨단 특수강선기술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맡고있다.
현재 와이어로프 PC강선 강연선 특수경강선등을 연간17만t 이상
생산하여 이중 65%이상을 세계70여개국에 수출하고있는 국내최대이자
세계굴지의 특수강선제조회사이다.
노사관계에서도 "영원한 무파업"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노사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등 철강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업체로 손꼽힌다.
홍영철대표는 한국철강협회 감사로서 철강공업발전에도 한몫을 맡고있다.
[[[ 은탑 ]]]
설원봉 < 대한제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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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천3백81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법인세 41억원과 관세 42억원등
총2백4억원의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했다.
원자재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호주등과의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설탕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내물가를 안정시키는데 기여했다.
지난해 2천만달러의 대일수출을 포함,모두6천1백만달러의 수출을
올려 무역수지개선에도 일조했다.
설원봉대표는 한일경제협회와 선물거래협의회 부회장등을 맡으면서
국제교역의활성화및 선진경영기법도입에 노력하고있다.
박신규 < 로얄동도금속 대표 >
============================
지난해 3백29억원의 신고외형을 기록,법인세15억원등 모두17억원의 세금을
냈다.
지난70년 설립된 업체로 지난83년 자동온도조절 샤워기를 자체개발하는등
위생설비의 국산화에 힘을 쏟고있다.
건설경기침체등 어려운 영업환경아래에서도 지속적인 신제품개발을
통해 지난92년 10억원의 세금을 납부한데 이어 93년에도 3백6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14억원의 세금을 내는등 국가재정확충에 기여하고있다.
[[[ 동탑 ]]]
허동수 < 호남정유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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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의 민간정유회사로 지난해 3조4천3백86억원의 외형을 신고,법인세
4백10억원을 비롯 모두1조1백40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93년에도 전년보다 1백60%이상 늘어난 4백10억원의 법인세를 냈다.
선물거래협의회장을 맡고있는 허동수대표는 2002년 월드컵유치를
위해 10억원을 공익신탁하는등 공익사업에도 적극 나서고있다.
이두훈 < 한진기업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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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의 관련설비를 전문적으로 정비하고있는 업체로 지난해 2백23억원
의 신고외형을 올려 법인세 4억4천만원등 모두17억8천만원의 세금을 냈다.
지난87년에도 성실신고납부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재무부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기능인우대와 기능장려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배순훈 < 대우전자 대표 >
========================
3대종합가전업체중 하나로 지난해 2조5천1백86억원의 신고외형을 기록,
관세 3백14억원을 포함해 모두7백37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지난해에만 1조5천4백17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매년매출액의
8%를탱크주의기술에 의한 신제품의 연구개발에 투자하고있다.
배순훈대표는 지난해 한국경영자대상을 수상한 기계공학박사출신으로
공기방울세탁기 개발등을 통해 국내가전사들의 한국형제품 개발경쟁을
촉진시키고있다.
[[[ 철탑 ]]]
정일기 < 한보철강공업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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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천43억원의 매출을 올려 법인세3백9억원등 모두3백31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지난57년 창업된 철근제조업체로 세계30대 철강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아래 총4조3천억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아산만종합철강단지를
오는98년 완공할계획이다.
김영도 < 진도패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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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수출전문업체로 지난해 7백75억원의 신고외형을 기록,법인세등 모두
46억원의 세금을 냈다.
지난69년 창립이래 26년간 계속 흑자신고를 내고있으며 지난77년에는
모범납세업자로 선정되기도했다.
창립이래 노사분규가 단한번도 없었으며 자체브랜드개발등을 통해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 지난92년에는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했다.
[[[ 석탑 ]]]
조익제 < 원덕제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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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백44억원의 매출액을 신고,4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골판지원지제조업체로 부산과 경북지역에 파지수집소를 직영하는등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있다.
조익제대표는 조세유공자포상과 노사협력포장등을 수상한 경영인으로
부산세계무역센터 창립기금으로 10억원을 출연하는등 국가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이봉주 < 영보화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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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지만 지난해 2백23억의 매출액을 올려 법인세5억원등 모두
15억4천만원의 세금을 성실히 냈다.
저밀도 폴리에틸렌을 주원료로 보온단열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이봉주대표는 91년 국세청장 성실납부표창,92년 재무부장관
표창을 잇달아 수상했다.
정선기 < 쌍용제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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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전문업체로 지난해 전년보다 13% 늘어난 1천9백5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법인세23억원등 모두79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화장지 거래질서정상화 추진위원회 구성에 앞장서는등 무자료거래
근절을 추진하고있는 국세청의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있다.
지난67년창업이래 노사분규가 한건도 발생하지않은 노사관계 모범업체로
환경부로부터 4년연속 환경관리모범업체로 지정되는등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