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3.01 00:00
수정1995.03.01 00:00
특수램프생산업체인 대신전기(대표 양회천)가 새아이템으로 살균등을 첫선
보였다.
1일 이회사는 5억원을 들여 인천 남동공단내 한 조명업체의 설비를 인수,
이제품의 생산 판매에 나섰다.
식기건조대 정수기 공기정화기등에 사용되는 살균등은 그동안 일본에서 전
량 수입돼왔다.
이번 국산제품의 보급으로 연간72억원의 수입대체효과도 거둘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