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풍향계] 최악국면...당분간 보수적 투자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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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최악의 국면을 맞고있다.
영베어링증권 사태가 세계증시에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국내증시에서는
일부 상장기업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등 시계제로으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환금성이 위협받는등 주식시장은 마비상태에 이르렀다.
지수900선붕괴가 바닥권이라는 점에는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별다른
대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어 국면반전은 쉽지않을 전망이다.
투자심리가 돌아서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요망된다.
박충현 <한진투자증권 청주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8일자).
영베어링증권 사태가 세계증시에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국내증시에서는
일부 상장기업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등 시계제로으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환금성이 위협받는등 주식시장은 마비상태에 이르렀다.
지수900선붕괴가 바닥권이라는 점에는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별다른
대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어 국면반전은 쉽지않을 전망이다.
투자심리가 돌아서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요망된다.
박충현 <한진투자증권 청주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