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스위스금융시장에서 1천5백만스위스프랑규모의 해외전환사채
(CB)를 발행했다.

두산건설 해외CB발행 국내주간사를 맡은 동양증권은 15일 표면금리 0.5%,
전환프리미엄 11%, 만기상환보장수익률 5.9%에 발행했다고 밝혔다.

조인식은 오는 17일, 납입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