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주 고법원장 '후진위해' 사표 제출 입력1995.02.11 00:00 수정1995.02.11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김영진 서울고법원장(56.고시13회)과 이영범 광주고법원장(54.고시15회)이 10일 윤관 대법원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김.이원장은 2월말로 예정된 법관 정기인사를 앞두고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용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승환, 尹 퇴진 촛불 집회 무대 오르나…"개런티 필요 없다" 2 "이런 불효가 없다"…유학생·여행객도 계엄 후폭풍에 '비명' 3 "보증금 수천억 떼먹어"…서민·청년 보금자리 빼앗는 전세사기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