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금 박래진사장은 7일 "종금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해외금융
강화 뿐인데 이를 뒷바침할 전문인력은 모자라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박사장은 "대만에는 2년짜리 국제인력양성소가 있어 금융업계등 기업에
전문적인 인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런 연수코스를 개발하는
것이 세계화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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