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2일 자금.노사협력등 관리부서를 줄이고 생산.해외사업등 영업
부문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우는 일반 관리업무의 효율화를 겨냥,그동안 별도 조직으로 운영해 온
관리및 자금.노사협력 부서를 "관리 담당"으로 통합해 자금담당을 맡아온 박
의식상무가 총괄토록 했다.

반면 해외사업은 강화,주요 제품의 원활한 부품및 자재수급 업무를 전담할
"구매지원 담당"을 신설해 해외지역본부장을 맡고있는 남귀현전무가 겸임토
록 했다.

이와함께 해외지역본부 산하에 "베트남지역 담당"을 신설, 구미공장 총괄담
당을 맡아온 남홍상무가 전담토록 했다.

대우전자는 또 소형가전제품 생산을 관장하는 생활가전 사업부를 그룹계열
사인 대우모터(주)로 이관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