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재현 건물 안전검사"..내진시험대 국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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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재현해 건물의 안전성을 검사한다"
성수대교붕괴와 일본 고베 지진으로 관심사로 떠오른 건축물의 안전성을
시험할수 있는 장치가 국내에서도 가동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보유한 "대형 6자유도 지진시험대"가 바로 그것.
이장치는 상하 좌우 대각 회전등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여 실제 지진과
동일한 지진을 일으킬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등 건물이나 교량등 대형구조물의 모형을 올려놓고 인공
지진을 발생시켜 지진에 제대로 견디는지를 확인한다.
기계연구원은 이장비와 다목적 대형구조시험설비를 이용해 대형구조물의
내진검증시험, 조립식아파트의 내진강도시험, 성수대교 붕괴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수직재(부재)에 대해 피로강도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8일자).
성수대교붕괴와 일본 고베 지진으로 관심사로 떠오른 건축물의 안전성을
시험할수 있는 장치가 국내에서도 가동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보유한 "대형 6자유도 지진시험대"가 바로 그것.
이장치는 상하 좌우 대각 회전등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여 실제 지진과
동일한 지진을 일으킬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등 건물이나 교량등 대형구조물의 모형을 올려놓고 인공
지진을 발생시켜 지진에 제대로 견디는지를 확인한다.
기계연구원은 이장비와 다목적 대형구조시험설비를 이용해 대형구조물의
내진검증시험, 조립식아파트의 내진강도시험, 성수대교 붕괴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수직재(부재)에 대해 피로강도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8일자).